“녹내장”의 경우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안압은 정상이고 눈에 통증이 생겨 병원을 방문하였다가 초기 녹내장 진단을 받았는데요.
30대 초반의 나이었기에 노화로 인한 병인줄만 알았던 녹내장 진단에 당황하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에서도 녹내장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단 장비의 발전과 정기 검진을 받으면서 발견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완치를 할 수 없는 병이라 초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녹내장을 발견하고 치료, 관리 하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녹내장 발견
어느 날부터 오른쪽 눈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눈알 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아파왔고 통증의 빈도가 잦아져 안과에 방문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안압과 시력검사를 하였고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들은 의사 선생님은 시신경 검사를 포함하는 정밀 검사를 추천하셔서 다시 검사를 하였습니다.
의자에 앉아 시력검사를 하는 기계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기계에서 정밀검사가 이루어졌는데요.
엑스레이 촬영을 포함한 2, 3가지 검사를 추가로 더 했습니다.
촬영된 사진을 보니 오른쪽 눈을 반으로 나누었을 때 윗부분의 신경이 손상되어 있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초록색으로 나타나야 정상이라면 눈 윗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었고 100점을 정상으로 봤을 때 70점의 점수가 나타났습니다.
오른쪽 눈 아랫부분과 왼쪽 눈은 90점으로 정상 범위에 있었구요.
초기에 발견이 되었기 때문에 약물치료로 관리가 가능하며 진행도 멈출 수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녹내장 안약 치료 시작
처음은 브리딘플러스 녹내장 점안액과 인공눈물, 알레르기 안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녹내장 약의 단점 중 하나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있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알파몬피라는 점악액을 추가 처방 받기 시작했고 레티움정이라는 먹는 약도 처방 받고 있습니다.
약이 점점 늘어났지만 눈의 상태는 처음 검사했을 때와 비슷하며 더 이상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약물이 저에게 맞았던 거지요. 통증이 다시 생기거나 불편함이 있을 때 말씀을 드렸더니 약이 늘어났는데 통증이 없으면 알파몬피 점안액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브리딘플러스 점안액은 아침, 저녁 1번씩, 알레르기점안액은 자기전 1번, 알파몬피 점안액도 자기전 1번, 알약 하루 한 알
몇 년을 빼놓지않고 브리딘플러스는 꾸준히 넣었고 다른 약들은 패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6개월마다 받는 정기 검진에서 진행이 멈췄다는 결과를 받으니 귀찮을 때는 생략하고 기본만 점안합니다
보험 청구와 개인관리
개인관리
눈에 통증이 오면 눈을 감고 손바닥으로 눈을 지그시 눌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을 썼는데요.
눈에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각막에 손상이 갈 수 있다고 하네요.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틈틈이 쉬어주고 눈 영양제를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눈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줄일 수 있는 것부터 줄이시고 물구나무서기 같은 행위를 통해 얼굴에 힘이 들어가는 행동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루테인와 오메가3리가 들어간 영양제를 먹고 안구건조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아 드세요.
보험 실비 청구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하고 약도 3개월에 한 번씩 타야합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요. 저는 실비청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세부산정내역이 나오는 진료비 영수증과 약국에서 받은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어플을 통해 사진을 전송하면 신청이 되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면 정산 금액이 들어옵니다.
“안압”이 오르지 않는 “녹내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통 청년들에게서 잘 발병한다고 하는데 점안액을 잘 넣고 무리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 진료와 관리를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