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다양한 목표를 세우게 되는데 꼭 다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금주”라고 생각됩니다. 완전히 끊겠다기보다 절주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텐데요 고단한 인생에 술 한잔의 여유를 잃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말과 새해가 되면 술자리가 많아집니다. 나의 건강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 술을 줄이는 결심을 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는 절주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되도록 술자리는 피하세요
사람을 좋아하고 모임을 좋아하게 되면 술자리에 많이 참석하게 됩니다.
술을 줄이려면 술자리를 참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결심을 해도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나의 마음은 흔들리게 됩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 알코올을 1군 발암 물질로 지정했습니다. 한 두 잔의 술은 몸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잘못되었다는 발표가 있는데요.
모든 것을 한 번에 끊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절주를 통해 횟수와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술이 유발하는 암의 종류
- 구강암
- 후두암
- 유방암
- 간암
- 대장암
- 직장암
- 식도염
- 인두암
2. 다른 사람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회사나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경우 다른 이에게 술을 마시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시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분위기를 망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내가 술을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도 마셔야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3. 폭탄주를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술의 도수가 높을 수록 술잔의 크기가 작아집니다. 알코올의 함량이 높기 때문인데요.
소주 1잔의 순알코올량은 8g정도라고 합니다. 맥주 한 잔은 10g 정도구요. 그런데 이 둘을 합쳐서 마시는 것이 바로 폭탄주입니다.
맥주와 소주를 섞으면 소주의 쓴맛이 줄어들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생기는데요. 맥주의 탄산과 소주의 도수가 섞이면서 술의 중독성을 강하게 만듭니다.
문제는 이런 폭탄주는 원 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2배의 알코올을 단시간 섭취하게 됩니다.
절주를 위해서는 술을 섞어마시는 행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4. 원샷을 하지 마세요
소주는 원 샷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술을 원 샷으로 마실 경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됩니다.
이런 행동은 급성 알코올 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천천히 나눠서 드시는 것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많은 양의 알코올이 유입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져 사고 발생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급성 알코올 중독 증상
- 체온 저하
- 구토로 인한 질식
- 호흡, 심작박동 악화
- 혼수 상태 / 사망
5. 음주 후 3 일간 금주
주 2회 이상 1회 평균 음주량 남자 7잔, 여자 5잔 이상 마시면 고위험 음주 입니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주에 1~2회 이상인 경우 만성 질병과 사고, 부상으로 사망 위험도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매일 조금씩 마시는 것이 한 번 폭음하는 것보다 간에 더 큰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최소 3 일은 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주 / 금주 / 단주 차이
- 절주는 본인 스스로 양과 빈도를 조절하여 다른 사람과 즐겁게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 금주는 스스로 양과 빈도를 조절하지 못해 나의 건강과 주변에 피해를 줄 확률이 높아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 단주는 음주에 대한 조절과 절제 능력이 없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의학적인 치료를 받아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금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술을 줄이거나 끊을 마음이 생기셨다면 본인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결심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는 다면 더 쉽게 목표를 성취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금주를 실행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